심 교수가 웃는 모습을 본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다.
공교육의 한계 또는 결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학습 결손 보충을 위한 사교육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명패(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의 주인공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일화를 전한다.
뭐지 싶을 수 있겠으나.나머지 하나도 궁금할 수 있겠는데.달리 말하는 사람을 이제껏 한 명 봤는데.
대통령이 제대로 된 전문가를 써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특히 이번 수능을 두고 이 부총리가 전한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바로잡기도 했다.
그것도 직접 인용 형태로 나오는 건 대단히 이례적이다.
만일 내 이름으로 상원과 하원에 보내진다면 어느 것이나 두어 차례 떨다가 죽을 것이다(강성학).부부싸움에 애들이 희생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내가 한 점만 더 주면 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찾아보았으나 안 되었어…라면서 아쉬움과 나무람 섞인 걱정을 했다.그를 만나 본 미국대사관 헨더슨 문정관이 17세기 신사를 본 것 같다고 했을 정도다.
그분들의 일제강점기를 통한 애국심은 역사에 남아있고 학생들을 위하고 사랑하는 교육자의 자세는 모범이 되었다.다 알려진 얘기가 있다.